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연예

에이프릴 나은이 과거 학교폭력의 주동자였다?!

niHoo 2020. 7. 23. 16:36

한 커뮤니티에

과거 에이프릴 나은과 친하게 지내던 무리 중 한명이었으나

나은의 주도 하에 본인이 왕따를 당하게 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나은의 폭언으로 인해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며 소심한 성격이라

괴롭힘의 이유를 묻지도 못한 채 속앓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본인의 버릇을 보고 나은이 '장애인같다'고도 했다고 한다.

그의 가족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방송에 나은이 나올 때 마다 치를 떤다

나은에게 '너는 잊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일을 자세히 기억 한다.

너를 방송에서 보고 지내려니

그때가 생각나 힘들다'고 글을 적었다

이에 소속사인 DSP는 바로 입장문을 내며 이렇게 전했다

'본인 및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글이 올라온 시점 이후부터

이번 건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 시간 이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 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리고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DSP미디어의 입장문 전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루머였으면 좋겠다

에이프릴이라는 그룹도 몰랐고 나은이라는 아이도 몰랐었을 때

유튜브를 보다가 리콜라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 때 우와 상큼하다 라고 느끼고 다음 날 

리콜라를 구입 해서 자동차 안에 두고 먹었다

내가 본 리콜라 광고

그 뒤로 리콜라 모델을 검색 해보고

나은이라는 아이였구나 하고 알게 되었지

그리고 맛남의 광장에 나오길래 

맛남의 광장을 찾아보게 되었다

 

광고 이후 처음 보는거였은데

사람들에게 너무 잘 하고 성격 너무 좋던데... 

그러니까 루머로 밝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처음 게시한 사람은 강력히 처벌 받아야겠지

근데 만약 루머가 아니라면? 

사과 해야겠지

 

그리고 이럴 때는

아직 밝혀진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중립에 두고 지켜보는것이 가장 좋다

한 쪽의 말만 듣고 

다른 한 쪽을 욕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