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는 2017년 초 윤종신, 뮤지와 함께 V앱을 촬영했습니다 이 날 방송 촬영 중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잔나비 멤버들은 샤이니의 온유를 언급하게 됩니다. 보컬인 최정훈은 '술을 마시고 있는데 어디서 정도령(잔나비 결성 전 밴드 이름)이 들려 쳐다보니 멤버 김도형이 온유에게 정도령 세글자를 기억하라며 울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도형은 샤이니 온유와 술을 마시며 딱밤 때리기를 했는데 자꾸 지게 되다보니 분노 게이지가 올라가서 음악 이야기를 했다'고 말 합니다. 그리고 이어 김도형은 온유에게 '샤이니 얼마나 갈것 같으세요?' 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듣고있던 온유는 전혀 화를 내지 않고 '나는 밴드가 잘 될 수 있을거라 믿어'라며 토닥여 줬다고 합니다. 이 V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