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이 해외 여행 중 문화재에 올라탄 후 지적당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거세게 일고있습니다.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하게 저기 앉았다가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 이라는 글과 함께 다음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자상으로 보이는 문화재에 올라탄 후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과 주변의 현지인들 표정이 상당히 대조적이네요. 그리고 현지인에게 지적당하는 모습의 사진 분명 몰랐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해서 이런 행동을 해도 괜찮은것은 아니죠 지금은 2017년임에도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도 빈곤할까요 우리나라 문화재가 소중하면 남의 나라 문화재도 소중한 법 더이상 문화재에 이름과 낙서를 남기지 말고 눈으로 감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