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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제작진에 노출 협박 당한 에밀리아 클라크

niHoo 2019. 12. 12. 20:22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으로 많은

많은 인기를 얻은 에밀리아 클라크

시즌1부터 지금까지 그녀가 노출을 하지 않은 시리즈는 없죠

얼마 전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노출을 요구하는 제작진들과 수도없이 싸워 왔다고 말 했습니다

그녀는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항상 싸워야 했다.

예를들면 노출씬을 찍기 싫어서

'침대 시트를 덮고 있을게요' 라고 하면 제작진은

'안돼 왕좌의 게임 팬들을 실망시킬 수 없어'라고

말하는 식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금은 '꺼져'라고 당당하게

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클라크는

'첫번째 시즌에서는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이게 뭔지 아무것도 몰랐다'며

'그런 영화 세트장에 가본 적도 없었다.

이전에 영화 세트장에 가본게 두번인데 

 수많은 제작진들 앞에서 발가 벗고

서있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나한테 원하는게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가려놓길 원했지만

언제나 제작진들은 팬들이 실망할 것이라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대너리스 역을 처음 맡았을 당시 에밀리아 클라크의 나이는 겨우 23살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게 큰 시리즈의 주역을 맡은것도 처음이었죠

첫 대본을 받았을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노출이 있을줄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노출 연기를 수락 할 수 밖에 없었고

수위 높은 노출 연기와 배드신으로 인해

술에 의존하며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인 배우에게 중요한 역할을 주며 

노출을 강요하는것은 

전세계 어딜 가나 똑같나 봅니다 

'너에게 이렇게 큰 역할을 주었으니

감사히 여기고 시키는대로 해'